<앵커>
장벽을 없앤다는 의미의 '배리어프리'가 요즘 문화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이나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장애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이 등장한 것인데요,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극단이 인기 연극 '스카팽'을 온라인에서 선보였습니다.
배리어프리, 음성 화면해설 버전입니다.
[강내영/화면해설 대본 작가 : (음성 화면해설은)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영상에 나오는 시각적인 정보와 그리고 소리로 들어서는 알 수 없는 청각적 정보들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버전은 통역사 2명이 역을 나눠맡아, 노래와 랩까지 실감 나게 전합니다.
장벽을 없앤다는 의미의 '배리어프리'가 요즘 문화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이나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장애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이 등장한 것인데요,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극단이 인기 연극 '스카팽'을 온라인에서 선보였습니다.
배리어프리, 음성 화면해설 버전입니다.
[강내영/화면해설 대본 작가 : (음성 화면해설은)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영상에 나오는 시각적인 정보와 그리고 소리로 들어서는 알 수 없는 청각적 정보들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버전은 통역사 2명이 역을 나눠맡아, 노래와 랩까지 실감 나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