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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관중과 함께' 막 올린 K리그...'디펜딩 챔피언' 전북,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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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관중 없이 개막했던 프로축구 K리그가 올해는 2년 만에 관중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5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공식 개막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설레는 표정으로 뜨문뜨문 관중석을 채운 팬들,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시 축구의 계절입니다.

지난해 관중 없이 5월에 '늑장 개막'했던 K리그는 올해는 축구 팬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