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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화로 조명한 '위안부 문제'..."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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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절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소재 영화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였다는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망언 때문에 더욱 곱씹어볼 대목이 많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위안부 소재 영화로 320만 관객을 모은 나문희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입니다.

미국 공청회에서 위안부 실태를 증언한 이용수 할머니의 실화를 다루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