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무대 70년 인생...윤복희 "후배들에게 배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원조'라는 단어가 곳곳에 따라붙고 한평생 무대를 누벼온 분이죠.

가수이자 1세대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가 데뷔 70주년을 맞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다섯 살 때부터 무대에 선 윤복희에게는 '원조'라는 단어가 곳곳에 따라 붙습니다.

재즈 트럼펫의 거장 루이 암스트롱의 눈에 띄어 10대에 세계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했고, 이후 4인조 걸그룹 '코리안 키튼즈'로 활약해 한류 아이돌의 원조 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