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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초록 마녀 돌풍' 미녀 사총사의 '직격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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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객석 띄어 앉기 완화로 공연계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지난 16일 개막한 뮤지컬 '위키드'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초록 마녀' 돌풍의 주역인 미녀 사총사를 만나 숨은 이야기들을 들어봤습니다.

Q1. '초록분장' 애로사항은?

[손승연 / 엘파바 역 : 저희가 초록분장을 하면요, 화장실과 밥을 먹을 때 비닐장갑을 끼고 먹어야 해요. 손에도 초록 칠을 하기 때문에, 지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날 저녁이 상추쌈이었거든요. 그래서 초록분장을 한 채로 상추를 많이 먹었더니 앙상블 언니 오빠들이 초록이가 상추 먹는다고, 너무 많이 놀림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