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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자비란 없다" 기성용 기자회견 뒤...피해자 측이 전해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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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FC서울 기성용 선수는 K리그 개막전, 전주 원정에 동행했습니다.

이변 없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하지만 허벅지 위쪽이 불편한 듯 전반 36분 만에, 일찌감치 벤치에 앉았습니다.

[박진섭 / FC서울 감독 :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 보여서…. 다음 주 개막 홈 경기도 있기 때문에 배려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