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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시아 외교관 '걸어서' 귀국...리룡남도 육로로 中 입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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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러시아 외교관들이 수레를 밀면서 두만강 철교를 넘어 본국으로 귀국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는데, 북한이 새로 중국 대사로 임명한 리룡남도 육로를 이용해 중국에 부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소식 베이징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성웅 특파원!

최근 러시아 외무부가 북한 평양 주재 자국 외교관들의 귀국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당시 이들은 짐 수레에 아이들까지 태우고 손으로 직접 밀면서 두만강 철교를 건넌 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그랬던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