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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야, 이번 주 후보 확정…단일화 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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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최종 후보가 이번 주 결정됩니다.
하지만 누가 되더라도 여권은 여권대로 야권은 야권대로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며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됩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이민주당 경선 투표는 오늘까지입니다.

어제까지 권리당원이 했다면 오늘은 시민선거인단이 투표하고 내일 최종후보를 발표합니다.

박영선 후보가 상승세이지만 우상호 후보는 결국 500표 싸움이라며 역전을 기대합니다.

둘 중 누가 되더라도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 또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김진애 후보가 선을 그었습니다.

조정훈 후보가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선된 인물이어서 당대당 단일화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으로 새로운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