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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356명…누적 접종 2만3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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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 영향으로 이틀 만에 다시 3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접종이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어제까지 모두 2만300여 명이 접종을 받았습니다.
차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국내에서 356명의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60명 가까이 줄며 이틀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주말을 맞아 진단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크게 줄어든 영향 등으로 보입니다.

지역 발생 334명 중 80%는 수도권입니다.

서울은 117명으로,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자가 계속 추가 돼 26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