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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화이자 1병으로 7명 접종 가능…내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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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사용해 코로나19 백신의 1병 당 접종 인원을 더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재확인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어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결과 대부분 1병당 1회 접종량인 0.3밀리리터가 남아 7명 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 상황을 더 지켜보고, 백신 1병당 접종인원을 6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는 안을 내일 정부에 제안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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