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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임성근 퇴임...전직 판사 상대로 진행되는 탄핵 심판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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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탄핵 심판을 받게 된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오늘(28일) 임기를 마쳤습니다.

당장 내일부턴 전직 판사 신분인데, 탄핵심판은 아직 준비절차도 진행이 안 돼 헌법재판소가 어떤 식으로 매듭을 지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첫 법관 탄핵소추라는 불명예 속에 법복을 벗게 된 임성근 부장판사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재판 개입 혐의에 침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