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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미얀마 '피의 일요일'…"시위대 최소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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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군부가 무차별한 무력을 행사하면서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최소한 1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유엔 인권인권사무소가 공식적으로 밝힌 수치인데, SNS 등을 통해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목격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시.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