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향해 과거의 역사 문제와 미래의 협력을 분리해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든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도쿄 올림픽을 기회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절을 일본과 우리 사이의 불행했던 역사 속에서 가장 극적이었던 순간을 기억하는 날로 규정했습니다.
"가해자는 잊을 수 있어도 피해자는 잊지 못하는 법"이라며 "과거의 잘못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일본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나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에서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향해 과거의 역사 문제와 미래의 협력을 분리해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든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도쿄 올림픽을 기회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절을 일본과 우리 사이의 불행했던 역사 속에서 가장 극적이었던 순간을 기억하는 날로 규정했습니다.
"가해자는 잊을 수 있어도 피해자는 잊지 못하는 법"이라며 "과거의 잘못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일본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나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에서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