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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유엔 머뭇대자…전 인권 담당자들, 자체 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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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은 여전히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결과, 과거에 유엔에서 인권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먼저 조직을 꾸려 활동에 들어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어서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얀마에 R2P가 필요하다" 어제 유혈사태 이후 각종 소셜미디어를 뒤덮고 있는 문구입니다.

'R2P는 보호책임'의 줄임말로, 특정 국가가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할 때 국제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유엔 내부 규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