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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폭설' 파묻힌 미시령…"6시간 동안 2㎞밖에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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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눈 상황 다시 좀 보겠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1시간 전쯤에 연결했을 때 눈이 많이 오고 있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조승현 기자,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죠? 도로에 갇혀 있는 차들이 많다면서요.

[기자]

저희가 1시간 전쯤에 바로 이 장소, 이 강원도 미시령 관통도로 입구에서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