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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늘의 세계] 미스 독일, 35살의 아기 엄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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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미스 독일' 선발대회.

[올해의 미스 독일은 레오니 폰 하제입니다.]

35살의 그녀는 93년 '미스 독일' 역사상 최고령 우승자이자 3살짜리 딸을 둔 엄마입니다.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대회 취지에 따라 29세까지였던 나이 제한이 39세까지로 늘어나고, 남편이나 자녀가 있으면 안 된다는 제한도 없어졌기에 가능했는데요.

우승자인 레오니 폰 하제는 아름다움은 곧 성품이며 성품은 다양한 삶의 경험으로부터 생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