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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벨상 수상자 '램지어 비판' 공동 성명...재미 한인, 미쓰비시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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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매스킨 교수도 램지어 비판 연판장 서명

'게임이론 사용' 램지어 논문 허점 부각될 듯

앨론 하렐 교수, 베를린 위안부 소녀상 방문

美 한인 단체, 미쓰비시 제품 불매운동 나서

[앵커]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의 경제학자 2명이 '게임이론'을 사용해 일본군 위안부 모집을 정당화한 램지어 교수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재미 미국 한인들은 램지어 교수를 후원해온 미쓰비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게임이론의 두 거장 폴 밀그럼 스탠퍼드대 교수와 앨빈 로스 하버드대 교수가 공동으로 램지어 교수를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