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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따돌림에 손님 줄었는데 …산재급여마저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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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업재해 판정을 받고, 일을 쉬게 되면 원래 받던 돈을 계산해 거기에 따라 보험급여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정신질환이 생겨서 산재 판정을 받은 사람이 보험급여를 신청했는데 원래 수입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용사로 일하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일을 그만두게 된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