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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산시장 선거, 박형준 독주 지속...'가덕도' 보단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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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YTN이 부산일보와 함께 부산 민심을 살펴봤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부산시민들이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꼽은 건 '민생 경제 활성화'였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둔 시점, 부산시민들에게 차기 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가 33.5%로 오차 범위 밖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