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차 지원금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오늘(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19조5천억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이 의결됩니다. 정부는 오늘 의결되는 추경안을 이틀 뒤인 오는 4일, 국회에 제출하고 이달 하순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2. 국민의힘, 박영선에 "사과부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 국민의힘이 "진정한 의미의 정책 경쟁과 민생 경쟁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박 후보가 민주당을 대표해 진심 어린 사과부터 하는 것이 공당 후보의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3. 군, 22사단 고강도 리모델링 착수
최근 동해를 통해 월남한 북한 남성을 놓쳐 비판을 받은 육군 제22 보병사단에 대해 국방부가 사실상 재창설 수준의 개조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르면 이달 초부터 현재 병력과 부대 구조 작전 범위의 적정성 감시 장비의 성능 등에 대한 정밀 진단 작업에 착수해 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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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차 지원금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오늘(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19조5천억 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이 의결됩니다. 정부는 오늘 의결되는 추경안을 이틀 뒤인 오는 4일, 국회에 제출하고 이달 하순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2. 국민의힘, 박영선에 "사과부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 국민의힘이 "진정한 의미의 정책 경쟁과 민생 경쟁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박 후보가 민주당을 대표해 진심 어린 사과부터 하는 것이 공당 후보의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