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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라크-미국 대통령, 이라크 주둔 미군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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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미국 대통령, 이라크 주둔 미군 문제 논의"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대통령실은 다보스에서 살리흐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외국 군대의 감축과 주권을 지키려는 이라크 국민의 요구를 존중하는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살리흐 대통령이 이라크 주둔 미군의 지속적인 역할의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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