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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폭우에 광주천변서 실종된 70대 6개월 만에 무안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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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난해 8월 폭우에 광주천이 불어난 상태에서 실종된 70대 여성이 6개월 만에 전남 무안의 영산강변에서 발견됐다.

2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께 무안군 일로읍의 영산강 둔치에서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무안군청 관계자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