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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래도 되나요] "없는 것들이"…KTX서 햄버거 먹더니 항의받자 되레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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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고속철도(KTX) 안에서 취식하다가 항의받은 여성이 도리어 막말 등을 한 일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습니다.

지난달 28일 인터넷 중고자동차 판매사이트인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KTX 무개념 햄버거 진상녀'라는 제목으로 영상과 함께 글이 게시됐는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동대구역에서 KTX에 탄 한 젊은 여성이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초코케이크를 먹다가 지나가던 승무원으로부터 제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