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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하성 첫 안타에 만점수비..."원활하게 적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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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두 게임 만에 첫 안타를 치면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양현종은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소식,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4회초 원아웃 1루, 유격수로 출장한 김하성이 깔끔하게 병살 수비를 성공합니다.

[중계캐스터 : 이닝을 마치는 더블플레이입니다. 김하성이 잘 처리하네요.]

이어진 4회 말 공격 때는 깨끗한 좌전안타로 미국 무대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