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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단독] 엄마는 감독·아빠는 코치·남매는 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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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초등학교 수영 코치가 제자들을 폭행해 아동 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알고 보니 이 수영부 감독은 해당 코치의 부인이었고, 두 자녀는 이 수영부 소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두 자녀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초등학교 수영부와 함께 훈련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목포 신도심에 있는 초등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