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세 번째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오전 양엄마 장 모 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을 열고, 장 씨 부부의 이웃 주민과 지인, 장 씨의 담당 심리분석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장 씨는 범행에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해왔으며, 검찰은 증인신문을 통해 장 씨에게 살해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곽동건 기자(kwak@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오전 양엄마 장 모 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을 열고, 장 씨 부부의 이웃 주민과 지인, 장 씨의 담당 심리분석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장 씨는 범행에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해왔으며, 검찰은 증인신문을 통해 장 씨에게 살해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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