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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도시 계획 알았나?…1백억 원대 땅 미리 산 LH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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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주일 전 경기도 광명과 시흥에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보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이 이 땅을 미리 몽땅 사뒀다는 사실이 폭로됐습니다.

기막힌 우연일까요, 아니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걸까요.

◀ 앵커 ▶

정부 공식 발표가 나기 훨씬 전에 1백억 원 어치의 땅을 직원 14명이 가족들까지 동원해 사들였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