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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국산을 국내산으로…설 대목 노린 '양심불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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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을 국내산으로…설 대목 노린 '양심불량' 적발

[앵커]

중국산 은행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고, 유통기한이 지난 정육을 버젓이 판매한 양심불량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식품제조·판매업소들을 단속해 89곳을 적발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 은행 가공업체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은행의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담아 포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