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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LH 직원이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홍보하며 강의 부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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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자체 감사 마무리 수순 …"5일 직위 해제"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이번에는 현직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4일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40대 오모 씨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강의하는 한 유료 사이트를 통해 토지 경·공매 강의를 해 지난 1월 말부터 감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