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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얀마 군경, 기관총 동원해 조준사격"…하루새 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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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는 전쟁터입니다. 군부가 기관총으로 시위대에 조준 사격을 가해 하루새 3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쿠데타 발발 이후 최악의 인명 피햅니다. 시위대는 "유엔군 도움" 등 국제사회의 실질적 개입을 요구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아나는 시위 참가자들을, 군인들이 총을 쏘며 끝까지 쫓습니다.

만달레이 상공에선 제트기 5대의 편대 비행이 포착됐습니다. 아파트 안에 숨어도 찾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