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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설 민심 잡아라"…정치권 일제히 귀성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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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심 잡아라"…정치권 일제히 귀성인사

[앵커]

설 연휴 시작에 맞춰 여야 지도부는 기차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습니다.

민주당은 용산역, 한국당은 서울역에서 각각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는데요.

용산역은 호남선, 서울역은 경부선 열차의 출발역이라는 점에서 귀성 인사에 담긴 총선 전략도 살짝 엿보이는데요.

정치권은 4월 총선이 이제 석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여야는 귀성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