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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 영웅' 쿠오모 끝없는 추락…사임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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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웅' 쿠오모 끝없는 추락…사임은 거부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에 맞선 영웅으로 떠올랐던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잇단 성희롱 의혹 폭로로 궁지에 몰렸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의혹 제기 후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지만, 사퇴 요구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초기 적극적인 대응으로 '미국의 주지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