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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학교 왕처럼 군림" 이어진 폭로…배우 지수 '학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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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지수가 폭로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의 제작진은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피해자들은 "10여 년 전에 마치 학교의 '왕'처럼 군림했다"는 증언을 쏟아냈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괴롭힘이라는 단어로 모든 걸 정의하기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