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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국인 90% "중국은 경쟁자 또는 적"…여론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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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90% "중국은 경쟁자 또는 적"…여론 악화

미국인 10명 중 9명이 중국에 대해 적대적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미국 성인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중국을 '경쟁자 또는 적으로 여긴다'고 답했습니다.

또 중국에 대해 '냉정한' 견해를 갖고 있다는 응답자가 67%로, 3년 전보다 21%포인트 높게 나와 미국인의 대중국 여론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절반가량은 중국의 파워와 영향력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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