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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년 만에 쏟아진 논문 7편…램지어 뒤에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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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왜곡 시킨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논문의 내용도 내용지만 학계에서는 그가 2년 동안 논문을 7편이나 썼다는 데에도 주목합니다.

그의 뒤에서 누군가 조직적으로 돕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워싱턴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18년 이후 2년 동안 램지어 교수가 쓴 논문들입니다.

내용도 문제지만, 그 짧은 기간에 7편을 써냈다는 데에 역사학자들은 의심의 눈길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