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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램지어 지지한 그 학자…정부 지원금 받아 연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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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는 매춘부였다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국내 일부 학자들이 지지한다는 선언을 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그 학자들 가운데 한 명은 정부로부터 최근 10여년 동안 다섯 건에 걸쳐 억대의 연구비를 지원 받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나온 램지어 교수 지지 성명입니다.

참여자 중에 정안기 전 고려대 연구교수가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