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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못난이? '삼세기'의 반전…강원서 세계 첫 인공부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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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숙이 삼식이 탱수 꺽지 사람이나 캐릭터 이름 같기도 하지만 '삼세기' 라는 물고기를 부르는 말입니다. 생김새는 별로여도 맛은 일품이라고 하는데요.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대량 인공부화에 성공하면서 양식으로 가는 첫걸음을 뗐습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 삼숙이탕입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생선살에,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