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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천년고찰 내장사 대웅전에 불…50대 승려 방화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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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북 정읍시의 내장사(內藏寺) 대웅전이 5일 불에 탔습니다.

절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승려 A(53)가 방화 피의자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내장사 대웅전에 불이 났다는 신고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대원과 경찰 등 147명과 살수차 등 장비 21대가 진화에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