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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의도된 역사 왜곡 논란...日 극우 향한 '도그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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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산케이신문 해외판 기고

산케이신문, 램지어 논문 발표 직접 기사화

[앵커]
일제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이런 역사 왜곡은 일본 극우 세력의 결집을 위한 의도된 논란으로 보입니다.

과거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해 지지층을 탄탄히 한 것과 같은, 이른바 '도그 휘슬' 전략이라는 얘기입니다.

강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9년 존 마크 램지어가 하버드대 동료 교수들을 상대로 쓴 토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