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LH 본사 전격 조사…여당, 국토부 장관 강력 질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정부 합동조사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본사의 현장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여당 대표는 국토부 장관을 불러 한소리 했고 청와대는 직원과 가족들의 신도시 토지거래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과 국토부 감사관실 직원 9명이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조사단은 우선 투기 의혹이 제기된 LH 직원 13명의 자료를 확보해, 직원들끼리 공모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