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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석열 부인 곧 소환…"후원금 대가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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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로, 향후 가족과 측근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지가 주목됩니다.

윤 전 총장의 부인 회사가 받은 기업 협찬금 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조만간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19년 6월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기획사 코바나콘텐츠는, '야수파 걸작전'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