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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순찰차에까지 '쿵'…차 훔친 도주극 벌여도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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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으로 14살이 안 되면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 촉법소년 제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3살 청소년들이 훔친 차로 사고를 내고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지난해부터 붙잡혔다 풀려나고, 그러면 또 훔치는 일을 수십 차례나 반복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G1 곽동화 기자입니다.

<기자>

후진 사고를 낸 흰색 승용차에 출동한 경찰관이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