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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얀마 반쿠데타 시위 계속…'계엄령'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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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는 오늘도 양곤과 만달레이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한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와 경찰의 강제 진압이 계속됐습니다.

어제는 20대 남성 1명이 숨진 가운데 다행히 오늘은 군경의 총기 사용과 그에 따른 사상자 소식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쿠데타 이후 군경 총기에 숨진 사람은 지금까지 55명에 이르고 있으며, 미얀마 군부가 조만간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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