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현관문 터지고 난리"…아파트 가스 폭발 추정 화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6일) 아침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주변으로 불이 번져 주민 9명이 다치고, 피해를 입은 40여 명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임시 시설에 머물게 됐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집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고 베란다 밖으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사람이 갇혔다고 하는데….) 대원들 올라갔을 거예요, 구조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