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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랏빛 향연 신안 '퍼플섬' 외신 조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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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 마을 외경 보랏빛으로 꾸며

코로나19 여파로 한적한 '섬 여행' 관심 급증

외신도 주목…CNN, '사진작가의 꿈의 섬' 소개

[앵커]
전남 신안에는 마을 전체가 보라색으로 물든 곳이 있습니다.

반월·박지도에 조성된 퍼플섬인데요.

최근 외신에서도 보랏빛 섬의 매력을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호남방송 고정민 기잡니다.

[기자]
작은 섬마을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주택 지붕에서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까지, 곳곳마다 보라색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신안 안좌도에 속한 반월·박지도의 퍼플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