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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경에 나라빚 119조↑…2024년 채무비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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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에 나라빚 119조↑…2024년 채무비율 60%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국가채무가 지난해보다 120조 원 가까이 늘게 됐고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024년 60%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추경안과 함께 제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재정총량 효과 및 관리방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경으로 국가채무는 965조 9천억 원까지 늘어납니다.

이는 지난해 4차 추경 기준 국가채무 846조 9천억 원보다 119조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기재부는 내년 국가채무를 올해보다 125조 3천억 원 증가한 1,091조 2천억 원으로 봤고 2024년에는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59.7%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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