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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홍남기 "대책 관련자 토지거래 제한...부동산 등록제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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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정책 관련자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토지 개발, 주택업무 관련 부처나 기관의 해당 직원들은 원칙적으로 일정한 범주 내 토지거래를 제한하고, 불가피한 토지거래의 경우에는 신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내부통제 강화 방안의 하나로 부동산 등록제 등 상시 감시 체제의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