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존스턴 게이트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이 대학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를 겨냥한 분노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매사추세츠한인회 주최로 이날 오후 열린 '램지어 논문 철회 및 규탄 대회'에 참석한 매사추세츠주와 인근 버몬트주, 로드아일랜드주 한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 철회는 물론 대학 측의 조치를 촉구했는데요.
규탄 대회에는 1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습니다.
대다수가 한인이었으나, 한국계가 아닌 미국인 참가자들도 여러 명 나와 태극기를 흔들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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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 대회에는 1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습니다.
대다수가 한인이었으나, 한국계가 아닌 미국인 참가자들도 여러 명 나와 태극기를 흔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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