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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퇴로는 없다' 공급대책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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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공공재개발 추진단지 공개…다음달 신규택지 2차발표

7월부터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 시흥 땅투기 의혹 사건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신규택지 지정 등 주택 공급 방안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일각에선 광명 시흥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신규택지의 지정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일고 있으나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주춤해졌다간 정부가 명운을 걸고 추진해온 집값 안정화 정책이 수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