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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與, LH 땅투기 엄정대응…"정권 존폐 걸려" 위기감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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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책임감 느껴야"…거취엔 선긋기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발본색원·일벌백계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4월 재보선을 목전에 두고 부동산 민심 이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읽힌다. 당 윤리감찰단은 당 소속 모든 국회의원과 보좌진,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및 가족의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